2008. 10. 04. 백수된 첫 주말...
일상생활
2008/10/04 12:13
2008. 09. 27. 글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런 생각, 다짐을 한 이후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고는 있는데
차가울때는 한없이 차갑다는걸 느낀다
물론 갑자기 따뜻하게 되었다가 갑자기 식는 일반적인 냄비보다
뚝빼기 같이 서서히 다뜻해지고 잘 식지 않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바로 위에서는 썻듯이 차가울때는 예전보다 더 차가운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신경이 날카로울때는 더 날카로움도 느낀다
내 주위 사람에 대해서는 좀더 이해하고 좀더 챙기고 그러려고 하는걸 느끼지만
그외의 사람에게는 예전보다 더 까칠해졌다
이러다가 나와 내 주위 사람에게는 따뜻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서슬퍼런 칼을 품고 있는 사람이 되는건 아닐까 한다
만인에게 따뜻해질수는 없다.
그런 생각, 다짐을 한 이후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고는 있는데
차가울때는 한없이 차갑다는걸 느낀다
물론 갑자기 따뜻하게 되었다가 갑자기 식는 일반적인 냄비보다
뚝빼기 같이 서서히 다뜻해지고 잘 식지 않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바로 위에서는 썻듯이 차가울때는 예전보다 더 차가운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신경이 날카로울때는 더 날카로움도 느낀다
내 주위 사람에 대해서는 좀더 이해하고 좀더 챙기고 그러려고 하는걸 느끼지만
그외의 사람에게는 예전보다 더 까칠해졌다
이러다가 나와 내 주위 사람에게는 따뜻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서슬퍼런 칼을 품고 있는 사람이 되는건 아닐까 한다
만인에게 따뜻해질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