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월요일 빨간날과 우천시를 제외하고는 거행하는 국기 게양식 날 이었다
일병 4호봉때던가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2003년 10월인가 국군의날 행사때 분열을 하더라
그때 사단장이 그걸 멋있게 봤는지 우리도 국기 게양식때 분열을 한번 해보자!
한들하더라 그래서인지 11월부터인가해서 분열을 하더라
이렇게해서 시행하게된 국기게양식때 분열...
(쉬파파 병사들이 분열을 하게 만드는게 국기 게양식 분열인거다)
한번 두번 할때는 그냥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4~5번 다섯번 정도 하더니만 높은 수준을 요구하더라
분열 저것이 군기를 평가하는것중에 하나니까 점점 나아지길 바라는거야 당연하다
그런데 왜 그자리에서 평가를 하면서 한바퀴 더 도세요 아니면 인솔간부를 욕하냔 말이다
그런데 하루는 정말 쫌팽이 같은 간부가 인솔을 나간거다
그날따라 사단에서 상태를 살펴보던 간부넘도 쫌팽이가 본거다
바로 목소리가 커지면서 포병대대 뭐하는거야! 이런다
그래서 한바퀴 더 돌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부대로 복귀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쫌팽이 간부가 막사로 안가고 연병장으로 가서 사열대 위로 올라가더니
일루와 개*!@ 이런다 그래서 병사들이 다 뛰어갔지
대략 30분정도의 월차례 -_- 선착순, 앞으로 취침 뒤로취침, 앉았다 일어나기 등등을 하다가
월차례를 멈추게 된 한마디가 있었다
좌로굴러 우로굴러를 하다가 이 간부가 화가 덜 풀렸는지
"반대로 굴러!" 이러는거다 심각하게 월차례를 받으면서 속으로는 얼마다 웃기고 황당하던지
간부 지도 웃긴건지 거기서 그만 접더라.. ㅋㅋ
2006/08/24 00:55 2006/08/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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