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여행 스타일이 평소 나의 여행 스타일과 비슷하다

유명한곳을 찾아가서 남들이 다 가보는 그런곳을 가는게 아니라
뜻하지 않은곳에서 뜻하지 않은것을 발견할수도 있는것에 중점을 두고 여행을 즐긴다.

난 어렸을때부터 단체로 여행을 가는게 싫었던적이 많았는데
발길 가는데로 가는 여행이 내면속에 잠재되어 있던걸까?

미리 여행정보를 수집해서 다른사람들이 가보고 좋다고 하는곳을 가보기 보다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 발길 따라 흘러흘러 가서는 남들과는 다른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하는것이 정말 여행 아닐까?
물론 내가 생각 하는 여행이고 이 책의 작가가 생각하는것과 많은것이 같은것 같고 말이다

미리 여행정보를 수집해서 다른사람들이 다녀오고 좋다고 흔적을 남겨두고
한 곳이라면 새로운곳을 개쳑하여 찾는것보다 덜 힘들고
딱딱 찝어서 가다보니 많은곳을 보고 시간이 절약될수는 있겠다
하지만 남들이 본것만 보게 되지는 않을까?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쉬는것에 목적도 있지만
쉬면서 다른사람들과는 다른것을 보고 느끼고 온다면 참 의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남들과는 다르게 세상을 보고 남들과는 다른것을 느끼려고 하고
획일화 되지 않는것이 세상을 좀더 흥미있고 재미나게 사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이런것들을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책 이었다
다음에 여행을 할때에는 좀더 다른것을 보려 노력을 해봐야겠다


작가의 여행스타일이 나의 여행 스타일과 많은점이 비슷해서
맞어맞어 하면서 읽을수 있었던 책!

2010/07/11 23:20 2010/07/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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