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09. 날이 추워지고...
일상생활
2008/11/09 19:33
날이 추워지면서 마음도 추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10월 1일부터 쉬면서 한거라곤 그냥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딩굴거리기 이정도랄까
뭐 집에만 있지 않고 거의 매일 나갔는데
나간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나가서 무엇을 했는지가 문제인데
돌아보니 거의 술 마시며 지냈네 체력도 안좋아지고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놀면서도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놀면서 체력이 바닥이 나서 지친게 아니라 외로워서 지쳐버렸네
이럴때 주위사람을 더 챙겨야 하는데 참 그게 쉽게 안되네
10월 1일부터 쉬면서 한거라곤 그냥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딩굴거리기 이정도랄까
뭐 집에만 있지 않고 거의 매일 나갔는데
나간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나가서 무엇을 했는지가 문제인데
돌아보니 거의 술 마시며 지냈네 체력도 안좋아지고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놀면서도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놀면서 체력이 바닥이 나서 지친게 아니라 외로워서 지쳐버렸네
이럴때 주위사람을 더 챙겨야 하는데 참 그게 쉽게 안되네